찬양단

제목[서평] 새로운 교회가 온다2024-03-27 11:16
작성자 Level 10

새로운 교회가 온다문화 속에 역동하는 21세기 선교적 교회를 위한 상상력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마이클 프로스트,앨런 허쉬 저/: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성근 역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 원서 : The Shaping of Things to Come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내는 능력을 잃은 지 이미 오래다그러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이러한 시대에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새롭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세우고전략의 초점을 부흥에서 선교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현대 문화 속에서 교회가 점점 적실성을 잃어 가는 현실에 깊은 아픔을 느낀 두 저자는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상황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또한성경적 신앙과 사도적 상상력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교회의 틀을 만들어 가는 고귀한 사명을 일깨운다그리하여 교회의 본질적이고 참된 사명을 되새기며 시대를 끌어 안는 새로운 교회의 비전을 도전적으로 제시한다.

 

저자 : 마이클 프로스트(Michael Frost)

호주 몰링 칼리지의 부학장이자 부설 선교 연구소인 틴슬리 연구소의 소장이다포스트모던 시대에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서구 교회의 대안을 꿈꾸는 이론가이자 실천가로서혁신적 선교 훈련 네트워크인 FORGE 창립에 참여하고 시드니에 Small Boat Big Sea라는 대안적인 선교적 공동체를 세웠다이 공동체를 통해기성 교회의 양식을 떠나 식탁 교제문화 활동사회 참여 등을 매개로 서로를 돌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탐구하는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일상하나님의 신비』『바보 예수』(이상 IVP), Freedom to Explore, ReJesus(공저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고그 중 『새로운 교회가 온다』와 Exile은 포스트모던 교회의 선교적 틀을 탐구하는 혁신적인 저서들로 전 세계 교회에 신선한 영향을 끼쳤다.

 

저자 : 앨런 허쉬(Alan Hirsch)

선교 전략가선교사작가몽상가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이 시대의 열정적인 리더변화하는 문화적 지형을 인식하고통전적으로 사역하는 선교적 리더 양육 및 선교적 교회 개척을 위해 FORGE를 세웠으며호주 지역 대표 및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또한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 교회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풀러 신학교를 포함한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마이클 프로스트와 함께 『새로운 교회가 온다』, ReJesus를 저술했으며이머징 교회 운동가들의 활동적인 실천을 고무했던 Forgotten Way는 새로운 교회 흐름을 분석하고 미래 교회의 방향을 제시한 책으로 잘 알려져 있다호주의 세인트킬다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미국 내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구축을 돕기 위해 아내 데브라와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지성근

부산대 사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뒤, IVF(한국기독학생회캠퍼스 간사와 부산 지방회 대표간사를 역임했다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ACTS와 밴쿠버 캐리 신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지금은 IVF 사역연구원 원장 및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으로 일하면서작지만 진정한 교회 공동체를 꿈꾸는 부산 함께하는공동체교회를 섬기고 있다.

 

들어가기 전에

 

1부 교회의 형태

1. 조금씩 바꿀 것인가확 바꿀 것인가?

2. 선교적 교회

 

2부 성육신적 교회론

3. 성육신적 접근

4. 선교적 교회의 모습

5. 상황화된 교회

6. 영혼에 속삭이기

 

3부 메시아적 영성

7.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갱신

8. 성례가 되는 행동

9. 매체가 곧 메시지다

 

4부 사도적 리더십

10. APEPT의 발견

11. 상상력과 리더십의 과제

12. 혁명을 조직하기

 

용어

참고 도서

역자 후기

 

이 책에서 맞닥뜨릴 혁명적인 생각들은 당신을 낙담시킬지도 모른다우리는 성경적 신앙의 핵심에 있는 사도적 상상력을 일깨우고우리가 사는 시대 속에서 담대한 선교적 참여에 나서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고 싶다문화적 상황과 동떨어져 제도에 헌신하는 데 급급하기보다 문화적 상황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도록 말이다.

우리는 새롭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개척하는 것이 선교적 상황 가운데 놓인 자기 정체성을 인식한 교회가 가야 할 최선의 길이라고 믿는다전략의 초점이 이제는 부흥에서 선교로다시 말해 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믿는다이렇게 할 때 교회는 진짜 본질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선교사로서 우리는 서구 문화 속에서 교회가 점점 적실성을 잃어 가는 현실에 뼛속 깊은 아픔을 느낀다우리는 때로 교회가 스스로 새로워질 수 있을지 깊은 냉소에 빠지지만우리의 마음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용기 있는 실험들로 인해 희망으로 가득 찬다그렇기에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두 소망 어린 냉소꾼의 생각을 진지하게 평가해 주기 바란다. --- '들어가기중에서

 

새로운 시대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어야 하는가?

열정적인 교회 개혁가 마이클 프로스트앨런 허쉬가 전하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청사진!

 

새로운 문화와 시대 속에서 교회는 끌어들이기보다 스며드는 모습으로제도가 아닌 운동으로위계가 아닌 사도적 삶으로 거듭나야 한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내는 능력을 잃은 지 이미 오래다그러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이는 이른바 전지구적 현상이다이러한 시대에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새롭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세우고전략의 초점을 부흥에서 선교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꾸는 것이다이렇게 할 때 교회는 자신의 참된 본질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 문화 속에서 교회가 점점 적실성을 잃어 가는 현실에 깊은 아픔을 느낀 두 저자는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상황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아울러 성경적 신앙과 사도적 상상력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교회의 틀을 만들어 가는 고귀한 사명을 일깨운다그리하여 교회의 본질적이고 참된 사명을 되새기며 시대를 끌어 안는 새로운 교회의 비전을 도전적으로 제시한다.

 

두 저자는 (서구 교회 사례에 다소 치우쳐 있음에도 불구하고여러 나라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교회 운동의 사례를 취재하고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모델들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새로운 선교회 교회 운동의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배경과 이론전략을 적절한 도표와...새로운 시대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어야 하는가?

열정적인 교회 개혁가 마이클 프로스트앨런 허쉬가 전하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청사진!

 

 

두 저자는 (서구 교회 사례에 다소 치우쳐 있음에도 불구하고여러 나라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교회 운동의 사례를 취재하고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모델들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새로운 선교회 교회 운동의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배경과 이론전략을 적절한 도표와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그들의 문제 제기는 신선하고 도전적이며 때로 도발적이기까지 하지만읽는 이에게 더욱 본질적인 진실을 직면하도록 이끌어 간다.

 

이 책의 특징

교회 개혁가인 저자들 스스로 실험하고 적용한 경험과 현장 취재가 바탕이 된 현장성과 구체성

현장 중심의 연구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선교적 교회 운동의 여러 다양한 모델과 사례를 제시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 제시  

 

교회가 선교적 유전자를 가지고 탄생했다는 두 저자의 선교적 교회론 21세기 전 세계 교회가 경청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유인적이며 이분법적이고 위계적 교회가 되어 왔던 서구 기독교의 쇠퇴는 뼈아픈 교훈이 아닐 수 없다. 21세기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 회복을 소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본서는 재론의 여지없이 제1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김영래(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다시 교회가 문제다이 책은 서구 교회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가장 긴박하고도 흥미진진한 변화를 다루고 있다그것은 바로 제도적 교회(the institutional church)에서 선교적 교회(the missional church)로의 변모다한국 기독교에 바로 이 통찰이 필요하다뒤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이 길을 택하라.

양희송(청어람아카데미 기획자)

  

포스트모던 시대에 많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몰라 방황하는 오늘날, 21세기 교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책이다이 책은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교회가 성육신적이고 선교적인 본질을 잃지 않고 진정한 변혁을 이루는 것에 대해 귀한 가르침을 준다진정한 교회됨의 회복을 꿈꾸는 모든 목회자와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정독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주승중(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깊은 신학적 통찰에 더하여 문화와 선교에 대한 해박한 지식영미권 선교적 교회의 직접적 경험이 주는 넓은 안목으로두 저자가 탁월한 책을 써 냈다나아가 단순한 지적 이론가로 머물기보다교회를 세우고 리더를 멘토링하는 과정에서 혁신적이고 다소 위험한 모험을 시도해 온 그들의 경험은 이 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에디 깁스(「이머징 교회」 저자)

  

 

이 책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각 코스의 음식들은 저마다 향긋한 풍미를 지녔으며폭넓은 미각을 지닌 사람들과 까다로운 미식가들까지 두루 만족시킬 만하다완벽한 점수를 주고 싶은 탁월한 책이다!

레너드 스윗(「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