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분들이었기에 계속 관계를 맺으면 내 스스로 직전 교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할 것 같아서 결심했다.이제 신학교 동기들과 정말 극소수의 지인만 친구 계정에 남아 있게 되었다. 행복한 친구로 나의 부족함을 그 동안 채워준 선후배님들에게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를 정리하기로 했다. 선후배들의 건승을 중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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