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요일 성서 일과 묵상 위로부터 주어지는 지혜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29편, 전도서 2:1-11, 고린도전서 2:1-10 꽃물 (말씀 새기기) 고린도전서 2:6-8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마중물 (말씀 묵상) 바울이 전하는 지혜가 무엇일까? 분명한 사실은 이 세상이 주는 지혜는 아니다. 또한 잠시 얻었다가 사라질 지혜도 아니다. 이 지혜는 위로부터 임하는 지혜다. 이 지혜가 있었다면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라고 바울은 전한다. 그렇다. 이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주어지는 지혜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이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 지혜다. 이 지혜가 있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이 지혜로 무장한 자는 쓰러지지 않는다. 잠시 뒤에 사라질 지혜가 아니라, 그날이 올 때까지 영원히 존재할 지혜이기에 그렇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부여하시는 지혜가 정녕 필요한 시기가 바로 오늘이다. 두레박(질문) 나는 하늘 지혜를 간구하고 사모하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주님, 하늘 위로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제게 지혜를 주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성도들의 매장이 어렵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