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7일 화요일 성서 일과 묵상 두기고처럼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19:97-104, 느헤미야 9:16-31, 에베소서 6:21-24, 시편 11편, 열왕기상 6:1-14 꽃물 (말씀 새기기)
에베소서 6:21-22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마중물 (말씀 묵상) 바울이 신뢰했던 동역자, 두기고를 성경은 사랑을 받는 자라고 표현한다. 더불어 신실한 주님의 사람이라고도 말한다. 바울에게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미더운 사람이라는 말이다. 이방 교회에 바울의 정황을 알린 메신저, 선교 헌금을 전달하는 미션을 받은 바울의 동역자가 두기고다. 나는 기도 시간마다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제게도 두기고와 더디오와 같은 동역자들을 보내 주십시오.”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동역자는 두기고와 더디오다. 정말 필요한 자는 신실한 사람이다.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신실한 사람이 보이질 않는 시대라는 말도 된다. 이런 정황이기에 항상 두 가지의 민감한 분별력을 추구하려고 노력한다. 하나님, 제가 신실한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 신실한 사람을 제게 붙여 주옵소서. 어느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두레박 (질문) 내게 두기고가 있을까? 손 우물 (한 줄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제게 두기고를 허락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내 삶이 두기고와 같은 신실함으로 무장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 김지안 집사를 세밀하게 살펴주십시오. 예후에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살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