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은 목회자들에게는 항상 긴장되는 시간인데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고 우연히 아들 방에서 바라본 제천의 노을이 짙은 하늘색이 너무 아름다워 자연적으로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제천이 아직은 청정도시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흐르는 하늘이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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