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부터 늦은 저녁까지 하루 종일 뚝딱뚝딱 하시더니 이렇게 멋진 계단이 완성되었습니다. 최남규 집사님과 최종국 집사님의 수고로 주방을 이용하기가 아주 용이해 졌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도 빨간색 철판이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해서 가 보니 어느 새 회색으로 녹이 슬지 않도록 페인트를 칠해 놓으셨습니다. 오신 줄도 모르게 일하고 가셨네요. 만들어 주신 집사님들의 수고와 물질적 지원을 기쁨으로 감당해 주신 집사님들의 섬김이 빚어낸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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