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하나님을 경외하는 것2024-06-05 15:48
작성자 Level 10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하나님께 최우선순위를 두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에 절대 순종한다.
그런 믿음은 보통 때는 잘 모른다.
죽기까지 순종해봐야 안다.
사람들이 내 믿음이 좋다고 칭찬해주는 것에 속지 말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이 진짜다.
하나님은 순종하기 전까진 그 믿음을 인정하지 않으신다 
이삭을 드리는 믿음의 시련을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
그것은 완전한 내려놓음, 권리포기의 시험이다.

우리는 내 즐길 것 다 즐기면서 하나님의 일은 남은 시간과
돈과 에너지로 하려 한다.
내 자존심과 체면 안 상하는 선에서 하려고 한다.
그렇게 희생이 없는 기독교가 오늘날의 기독교를 이리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내가 주님을 위해 포기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주님을 섬겼기 때문에 억울하게 당하고 욕먹고 손해본 것이 무엇이 있는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항상 나를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 하지 않았는가?

희생이 없는 순종은 능력이 없다.
참 예배에는 제물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의 예배가 힘이 없는 것은 제물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믿으면서 챙길 것 다 챙기고,
가질 것 다 가지면서 믿으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포기하라고 하신다.
그것이 진짜 믿음의 시작이다.

한홍 목사님의 " 다시 가슴이 뛴다 " 에서 발췌

아침 묵상을 하다가 새벽말씀과 또 오버랩되었다.
반쪽 순종, 반쪽 성공
유익이 되든 되지않든, 이해가 되든 되지않든 온전한 순종을 할 때까지
여전히 타협안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저울질하는 내 모습에 쐬기를 박는 말씀이다 .



세인교회 21-08-06 13:46
언제나 진솔하게 몸부림치는 집사님의 진정성 있는 동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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