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성서 일과 묵상 성령을 만들지 말라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04:24-34, 요엘 2:18-29, 고린도전서 12:4-11 꽃물 (말씀 새기기) 고린도전서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마중물 (말씀 묵상) 성령강림주일을 은혜롭게 지켰다. ‘파라클레토스’ 되신 성령님을 나누었다. 무엇보다도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 임재를 나누었다. 오늘 성서 일과를 읽다가 다시 각인한다. 성령이 주시는 은사임을. 은사를 베푸시는 주체는 성령이시다. 성령의 은사는 조작될 수 없다. 성령의 은사는 사람이 줄 수 없다. 성령의 은사는 상업적 부흥사들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은사를 주시는 유일한 분이 성령이시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뜻대로 주시는 것이다. 사람이 성령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경악할 만한 범죄인지를 고발하는 성서 일과다. 두레박 (질문)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성령의 은사가 우리 교회에 충만한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에 유리하게 성령을 만들지 않도록 영적 정직함을 주십시오. 나비물 (말씀의 실천) 세인교회를 성령 하나님께서 자유자재로 역사하시는 현장으로 세워가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 성령의 충만을 내게도, 지인들에게 허락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