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 월요일 성서 일과 묵상 ‘함께 같이’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15편, 사사기 5:1-11, 고린도전서 14:26-40 꽃물 (말씀 새기기) 고린도전서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마중물 (말씀 묵상)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시시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고변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무질서의 극을 달렸던 고린도 교회에 대한 엄중한 경고다. 교회는 세속적 집단처럼 이익 집단이 아니다. 군대처럼 계급적 구조가 통하는 집단도 아니다. 상하 구조, 자본주의적 히어라키 구조도 아니다. 교회는 성령이 통치하시는 로드십이 이끄는 공동체다. 그러기에 유불리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는 산술적 모드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두렵고 떨리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리딩하시는 철저한 주권은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교회가 될 때 성령께서 그 교회를 떠나신다는 두려움이다. 교회는 ‘함께 같이’의 공동체이다. 이 가치는 세속적 가치가 따라잡을 수 없는 신적 권위만이 압도하는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가치다. 그러기에 질서는 하나님의 가치다. 교회가 무질서를 종용하는 그 어떤 것과는 싸워야 하는 마땅한 이유다. 두레박 (질문) 우리 교회는 ‘함께 같이’ 가고 있는 교회인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주님, 같은 말, 같은 생각, 같은 열매를 거두는 세인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세인 교회 공동체를 성령 하나님이 강력하게 이끄시는 로드십이 통치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주님, 오늘 하루도 현장에서 땀 흘리며 크리스티아노스로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인지체들을 강복하여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