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주님과의 거리 2024-09-12 19:58
작성자 Level 10

2024912일 목요일 성서 일과 묵상

 

주님과의 거리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16:1-9, 여호수아 2:1-14, 히브리서 11:17-22, 시편 19, 잠언 15:1-17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마중물 (말씀 묵상)

 

묵상이 늦었다. 하나님께 죄송하다. 오늘 성서 일과에서 시인이 노래하며 호소한 간구가 아름답다. 내 입의 말고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기도한다는 호소는 시인만의 호소가 아니라, 나의 간절한 소망이자 호소이기도 하다. 묵상할 때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 나는 내 하나님을 사랑한다. 오셔서 말씀하신다.

아들아, 네가 나를 날마다 만나기 위해 이렇게 묵상하는 삶이 너무 기쁘단다.”

기실, 나는 주께서 말씀하시는 이 한마디 말에 넉-다운된다. 더 이상 그 무엇이 더 필요할까 싶어 그렇다. 이 감동은 묵상하는 자만이 느낄 수 있고 체휼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이다. 시인의 호소한 그대로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드려지기를 기대하는 저녁이다.

 

두레박 (질문)

 

나는 주님과의 거리가 얼마일까?

 

손 우물 (한 줄 기도)

 

주님이 묵상할 때 속삭여주시는 사랑의 밀어를 놓치지 말자. 그 사랑에 헐떡거리자.

 

나비물 (말씀의 실천)

 

주께서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다바르의 의미를 단 한 개도 놓치지 말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조금 후에 있는 담임목사 셀 사역이 은혜롭게 하옵소서.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