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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께서 공급하신 ‘다바르’를 내 유익을 위한 ‘아마르’로 변질시키지 말자.2024-06-05 16:07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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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목요일 묵상

 

하나님께서 공급하신 다바르를 내 유익을 위한 아마르로 변질시키지 말자.

 

오늘의 성서일과

 

시편 113시편 79:1-9, 에스겔 22:17-31, 예레미야 8:1-13, 로마서 8:31-39

 

꽃물 (말씀 새기기)

 

에스겔 22:26-28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에 그 고관들은 음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한 이익을 얻으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였으며

 

마중물 (말씀 묵상)

 

2001년 9월 11경악했다종교적으로 비뚤어진 악마성이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와 고통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지를 전 세계 사람들이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다지난 11일에 그 날 희생당한 자들을 위해 중보 했다종교가 종교를 위해 존재한다면 이미 종교가 아니다에스겔에게 전하셨던 신탁의 메시지가 목사로 사는 나를 두렵게 한다나 역시 하나님이 아니라 종교를 위한 목사가 될까봐예언자가 설파한 28절이 전율하게 한다.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였으며

목회의 연륜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하나님이 주신 다바르에 천착해야 하는 데그 다바르를 나의 아마르로 변질시키는 매우 질 나쁜 행위를 할까 매우 두렵다여호와의 말씀은 여호와의 말씀이지 내 말이 아닌데 내 것으로 둔갑시키는 목회자의 포장술을 예민하게 경계하자무섭도록 경계하자.

 

두레박 (질문)

 

나는 설교라는 행위를 통해 내 말을 하나님의 말로 둔갑시키고 있는 괴물은 아닌가요?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가능한 한설교를 하지 않게 하옵소서말이 적으면 허물이 적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교회를 위한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목사로 살아가는 방법에 더 치열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암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지체에게 버틸 수 있는 체력과 이길 수 있는 부도옹의 믿음을 주옵소서지난한 치료 과정이겠지만 전 과정이 승리하여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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