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동안의 사역을 마치고 드디어 졸업사정을 마친 양육 4기생들이 강사로 섬겨 주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지난 7월 11일(토) 오후 6시 사은회를 갖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교회 뒤뜰 야외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는 것이었는데 날씨가 마침, (ㅋㅋ) 찜통 더위여서 실내에서 조촐한 감사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연로하신 권사님부터 젊은 세대의 집사님까지 연령대는 폭이 컸지만 배움과 교제의 폭은 그 어느 양육 기수보다도 더 친밀했던 양육 4기 였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영적 재생산 사역자로서 든든히 서 가시길 세인의 지체들도 응원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