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야 지역에 있는 골로새 교회의 유적을 방문했다. 엉겅퀴만 남아 있는 골로새 교회는 이 이정표가 없으면 그곳이 골로새 교회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인지 알 수 없는 폐허로 남아 있다. 바울이 그렇게 사랑했던 골로새교회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깨어 있지 못해 일어난 결과물이다. 이정표르 보면서 바울의 외침이 들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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