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집에 가장 바쁜 곳이 주방입니다. 음식을 차려 내고, 또 그 음식을 치우고 정리하기에 여러 손이 필요합니다. 오늘 낯선 손길이 눈에 확 띄였습니다. 백승민 집사님도 그렇지만 이종훈 성도님께서 주방에 직접 들어오셔서 설겆이를 하고 계시네요. 다들 박수를 치시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 사진은 고수자 권사님께서 이 놀라운 광경을 직접 핸드폰으로 찍으신 사진입니다.ㅋㅋㅋ 세인의 지체들이 섬김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오늘 선포된 말씀대로 복음을 아는 것으로 지나지 않고 복음대로 사는 삶의 영역이 확장되어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퍼져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우리 세인교회가 되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사역을 위해 수고하신 세인의 지체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