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시다모 산타와니 내추럴을 막 내렸습니다. 로스팅을 한지 이틀 밖에 안 되어서 그런지 맛도 맛이겠지만 향이 밀 그대로 환상적입니다. 서재가 종이 냄새로 퀴퀴했는데 단 번에 커피 향으로 가득 차게 해 주네요. 북 카페 부럽지 않습니다. 교우 여러분! 담임목사 서재로 초청합니다. 시다모 드시러 오십시오. 情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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