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화요일 묵상
함량에 미달되지 않도록
오늘의 성서일과
사무엘상 2:1-10, 창세기 21:1-21, 갈라디아서 4:21-5:1
꽃물 (말씀 새기기)
사무엘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마중물 (말씀 묵상)
한나의 고백을 통해 다시 다잡이 한다. 나는 저울에 달았을 때 함량미달인지 아닌지를.
하나님의 관심은 나의 행동이다. 내가 어떤 위치에 있었고, 어떤 자리에 있었는지 1도 관심이 없으시다. 주군께서 지켜보시는 관심의 추는 나의 행동이란다.
함량미달로 판명나면 그건 재앙이다. 그래서 조금은 더 긴장된 삶을 살아가는 이유다. 자꾸만 되새기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행동을 달아보시는 분이라는 한나의 토로가.
주님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오늘도 살아내자. 미달되지 않도록.
두레박 (질문)
함량을 채우는 것은 무엇일까?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 나라에 있을 것 같은 것은 실천하고, 없을 것 같은 것은 제거하는 날이 되도록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제천 날씨가 매우 매섭다. 연로한 교우들에게 전화라도 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하늘바라기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