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순 집사님의 섬김으로 29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한 설날 맞이 복 주머니 북아트 사역이 진행됐습니다. 방학 기간 중 아이들이 주일 외에 교회에서 함께 교제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데, 북아트로 만든 공작물이 방학 과제로도 제출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설날 곱게 차려 입은 한복 위에 복 주머니를 차듯이 오늘 아이들이 만든 북아트는 복 주머니 모양의 꿈 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각 자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과 꿈을 주머니에 넣듯 주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인생의 복된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주신 부장 선생님이 계셔서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시간과 물질과 봉사까지도 기꺼이 하나님께 드리고 섬겨 주신 김길순 집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