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기 (WELCOME)고난 주간 매스 미디어 금식을 경험하면서 느낀 감회 나누기 | 경배와 찬양 (WORSHOP)● 주님께 영광 (찬송가 165장) ● 무덤에 머물러 (찬송가 160장)
| 말씀읽기와 적용 (WORD)● 본문 : 마가복음 16:14-18 ● 제목 : 오늘의 부활 1) 주님의 부활을 내게 삶으로 적용시키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인가? ● 해석되어 선포된 말씀을 중심으로 (로고스와 레마를 중심으로 설명하자) |
2) 본문 17-18절에 기록된 기적들을 오늘의 부활의 관점에서 재해석 해보자. ● 귀신 쫒음, 새 방언 말함, 뱀을 집어 올림, 독을 마셔도 해를 당하지 않음,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나음 |
3) 설교를 듣고 난 뒤 내 삶의 현장에서 경험해야 할 부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어 보자 오늘의 부활 사건을 이해하였는지를 나누는 작업입니다. | 사역하기 (WORK)1. 교회 중보기도 1. 전반기 열린 모임의 준비와 승리를 위하여, 상반기 전도 사역을 위하여 2. 춘계 대심방을 위해 3. 2013년 한 해 청장년 출석 지체 200명을 주옵소서. 4. 피선교지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5. 하나님 교회에서 진행되는 두 날개 사역이 2013년 더 아름답게 하옵소서. 6. 긍정의 일군을 보내주시고 긍정의 일군이 양육되어 파송되게 하옵소서. 7. 2015년의 비전 공유가 우리 모두 지체들의 비전이 되게 하옵소서. 8. 담임목사와 열방 제천을 변화시킬 영적인 뵈뵈,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리고 더디오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9. 한국교회의 회복과 승리를 위하여 10. 성령과 말씀이 균형 있게 함께 움직이는 우리 교회 되게 하옵소서. 11.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인 복음만을 자랑하는 교회와 지체들이 되게 하옵소서. 2. 간증으로 은혜 나누기 3. 셀 그룹의 지체들을 위한 치유기도 (환우들을 위한 집중기도) 4. 헌금 기도 5. 광고 및 교제 6. 폐회: 주기도문 7. 파스타 - 준비된 대로 | 설교요약 (SUMMARY)2013년 3월 31일 부활주일 낮 예배 설교 요약제목 : 오늘의 부활 / 본문 : 마가복음 16:14-18 부활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은혜는‘부활절’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부활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중요한 이유는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전부를 다 믿어도 부활을 믿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는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인 이 땅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의 총 결론이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예수께서 다시 사신 부활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들의 믿음이 헛것이고 또 전하는 것조차도 헛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고전 15:13-14). 부활은 기독교의 전부요 본질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인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한 가지의 중요한 선행적 요소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 믿음입니다. 누가복음 24장의 엠마오 도상으로 향하던 글로바와 또 다른 익명의 제자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귀향하던 자들이었지만 부활하신 주님은 엠마오 도상에서 그 두 제자를 만나 주셨습니다(본문 12-13절). 동시에 그들에게 말씀을 풀어주시고 부활의 내용을 선명하게 확신시켜주자 그들은 주님의 부활을 굳게 믿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다른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세 번에 걸친 수난고지와 부활하신 주님을 목도한 여인들의 증언, 부활하신 주님의 빈 무덤, 주님을 따르던 제 2의 제자들에 의해 직접 부활의 주님을 만났다는 간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부활의 주님께서 직접 11명의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당신의 다시 사심을 선포했습니다. 14절 중반절 말씀에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말씀합니다. 성경에‘꾸짖다.’로 번역된 헬라어‘오네이디조’의 뜻 중에‘밥이 되게 만들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밥이 되게 하였다는 뜻은 완전히 깨달을 수 있도록 근본이 바뀔 정도로 호되게 야단을 쳤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영어성경 번역을 보면‘신랄하게 야단을 친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부드럽게 질책하신 것이 아니라 호되게 야단을 쳤다는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단호하셨던 것은 부활은 믿음으로만 이해되는 비밀임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부활을 이성으로 인지하고 계산하려고 한다면 부활은 결코 믿을 수 없음을 강력하게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초대 교회의 지체들처럼 주님의 부활을 본 사람은 없지만 내가 주님의 사랑을 믿으면 주님은 나에게 오늘도 말씀으로 날마다 다시 살아나심을 확인시켜 주는 방법으로 주님의 부활을 현재적으로 목도케 하십니다. 본문 17-18절에서 예수 믿는 자들에게 부여된 능력은 “귀신을 쫒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리며,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자에 손을 얹으면 낫는다.”는 능력입니다. 이 다섯 가지의 주님의 능력은 ‘믿는 자들에게는’이라는 진정성이 담보되어야 임하는 능력입니다. 본문 17절에 기록된‘믿는 자’라는 단어가‘believe in’이 아닌‘faith’로 쓰였습니다. ‘faith’와‘believe’는 똑같이‘믿는다.’라는 뜻이 있지만 ‘believe’라는 단어는 자연 발생적인 혹은 본능적이고 선천적인 믿음을 의미하고,‘faith’는 의지적으로 믿는 믿음을 표현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해 후천적인 믿음을 표현할 때 쓰는 단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이루는 믿음은 결코 수동적인 믿음이 아니라 능동적인 믿음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능동적인 믿음 중에 가장 핵심적인 믿음이 바로 부활의 믿음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상황에 따라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은 나의 이성과 감성과 의지를 갖고 능동적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성이 자꾸만 이 믿음을 제어하고 방해할 때 성령께서 이 일들을 방어하고 믿을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감성과 의지를 갖고 능동적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삼위일체가 그렇듯 부활은 논리의 해석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기독교의 신비입니다. 능동적이고 의지적인 믿음이 바로 부활 신앙의 요소입니다. 본문 17-18절의 기록된 말씀인 로고스를 내 삶의 현장에서 부활의 믿음으로 재해석하여 레마로 적용하면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라는 말씀은 정신적 폭력과 귀신이 가져다주는 공포가 난무한 상황이 오늘의 시대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부활의 믿음으로 악의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 방언을 말하며”라는 말씀은 시기와 질투와 아집과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인해 불신풍조가 만연한 오늘의 시대이지만 부활의 믿음을 가질 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언어로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라는 말씀은 내 형편과 처지와 조건과 상황이 안 좋을 지라도 부활의 믿음으로 무장하면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라는 말씀은 가난하고 연약한 가운데 놓여있는 상황일지라도 부활의 믿음으로 전진하면 주님의 이름으로 해방과 참된 치유의 은혜가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레마로 적용하여 승리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믿음으로 말씀이 해석된 부활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최고의 가치인 것입니다. 부활의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최고의 무기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상황의 무덤에 머물지 말고 무덤을 박차고 뛰어 나와 힘 있게 뛰어 오르는 세인지체들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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