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기 (WELCOME)‘제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동영상 시청 후의 느낌 나누기. | 경배와 찬양 (WORSHOP)● 주 임재 안에서 (복음성가) ●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찬송가 520장)
| 말씀읽기와 적용 (WORD)● 본문 : 마가복음 16:15-18 ● 제목 : 복음, 복음, 복음. 1) 구원 받은 백성들이 가져야 할 교회 안과 교회 밖 현장에 대한 올바른 태도에 대해 말해보자. ● 교회 안에 대한 생각 ● 교회 밖에 대한 생각 |
2) 주일 설교를 듣고 난 뒤에 깨달은 복음의 다양한 정의를 아는 대로 말해보자. ● 두 날개 양육의 복음 정의 ● 바울의 복음 정의 ● 누가의 복음 정의 |
3) 주일 설교의 레마를 함께 말해보자. 사역하기 (WORK)1. 교회 중보기도 1. 전반기 열린 모임의 준비와 승리를 위하여, 상반기 전도 사역을 위하여 2. 춘계 대심방을 위해 3. 2013년 한 해 청장년 출석 지체 200명을 주옵소서. 4. 피선교지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5. 하나님 교회에서 진행되는 두 날개 사역이 2013년 더 아름답게 하옵소서. 6. 긍정의 일군을 보내주시고 긍정의 일군이 양육되어 파송되게 하옵소서. 7. 2015년의 비전 공유가 우리 모두 지체들의 비전이 되게 하옵소서. 8. 담임목사와 열방 제천을 변화시킬 영적인 뵈뵈,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리고 더디오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9. 한국교회의 회복과 승리를 위하여 10. 성령과 말씀이 균형 있게 함께 움직이는 우리 교회 되게 하옵소서. 11.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인 복음만을 자랑하는 교회와 지체들이 되게 하옵소서. 2. 간증으로 은혜 나누기 3. 셀 그룹의 지체들을 위한 치유기도 (환우들을 위한 집중기도) 4. 헌금 기도 5. 광고 및 교제 6. 폐회: 주기도문 7. 파스타 - 준비된 대로 | 설교요약 (SUMMARY)2013년 4월 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본문: 마가복음 16:15-18 제목: 복음, 복음, 복음
주님은 믿음이 없는 것과 완악함을 갖고 있었던 제자들을 향하여 무섭게 질책하신 후에 당신의 부활을 직접 제자들에게 보여주시고 본문 15절의 말씀을 명령하십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질책하신 이후에 명령하신 내용은 “온 천하를 다니라,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명령의 오늘의 해석은 1) 현장으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의 “온 천하에 다니며”의‘천하(코스모스)’는 문자적으로 주님이 질서 있게 창조하신 피조 세계 전체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즉 주님이 만드신 모든 영역을 총칭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라고 명하신 장소는 특정한 장소가 아닌 모든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내가 서 있는 바로 그 곳, 교회 공동체가 아닌 내가 서 있는 곳이 나에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현장입니다. 바로 그곳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기며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복음을 증언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 받는 공급처이며, 예배를 통하여 능력을 공급받고 교육과 양육을 통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 받는 공급처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그 이상의 것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 예배당 공동체는 세상을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변화시킬 능력을 공급 받아 현장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9장에서 이세벨의 살해 위협을 피해 브엘세바의 호렙산에서 심각한 영적 침체를 경험한 엘리야는 죽기를 기도할 정도로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엘리야를 위로하시며 떡과 물 등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40일을 은둔하던 엘리야에게 그 동안에는 천사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교제하시던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으로 나타나시며 교제를 하십시다(열왕기상 19:9절). 하나님의 일성은 네가 있어서는 안 되는 바로 여기에서 무엇하고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임하는 첫 번째의 도전으로 바꾸면 “이 놈아, 지금 현장으로 나아가지 않고 무엇하고 있는 것이냐?”입니다. 이렇게 질책하신 후 엘리야에게 현장 사역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십니다(열왕기상 19:15-17절).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가라고 명령하신 현장에는 내가 복음을 들고 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 이름이 내세워지는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려고 안간 힘을 쓰는 미련한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는 절대로 물질로 운영되거나 세상적인 가치로 재단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통치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백성들은 교회 안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 밖에 있는 12만 명의 믿지 않는 아담들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에 머물러 있는 성도는 썩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자리는 교회 공동체 안이 아니라 삶의 현장의 자리입니다. 현장에 집중하여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캇 맥나이트 교수는“당신이 감각할 수 있는 대상들 중에 성체 다음으로 가장 거룩한 것은 바로 당신의 이웃이다.”라고 했습니다.
2)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15절 하반절 명령의 속 교훈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요소가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두 날개 사역에서 말하는 복음의 정의는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들이 현장에서 증거 해야 할 유일한 요소이며 내용입니다. 나를 구원하고 또 다른 존재를 구원할 유일한 도구이며 내용입니다. 포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주님의 심장으로 고백하는 자만이 복음의 포효를 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의 서언을 통해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선포했습니다(로마서 1:1-2절). 이어서 로마서 1:16-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강력하게 선언합니다.
또한 누가도 사도행전 4:12절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선포했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6-11절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천명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7:6절에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바울이 전하던 복음의 능력을 두려워하던 유대인들이 야손의 집에 들어가서 읍장들 앞에서 소리를 지르며 대항하던 그들의 고백을 영어성경‘NASB’‘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이 사람들’을 직역하면 “또한 여기에 세상을 전복시키려는 바로 이 사람들이 도착했다.”입니다.
복음은 나의 세상적 가치를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전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바울의 고백대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복음의 능력으로 중무장하여 세상을 구원의 은혜가 넘쳐나는 장소로 바뀌도록 점령해 나아가는 복음의 전령들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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