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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땅바닥을 치시는 성령님2024-06-05 17:09
작성자 Level 10

5월 30일 화요일 성서일과 묵상

 

땅바닥을 치시는 성령님

 

오늘의 성서일과

 

시편 104:24-34, 35b, 에스겔 39:7-8, 21-29, 로마서 8:26-27

 

꽃물 (말씀 새기기)

 

로마서 8:26-2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마중물 (말씀 묵상)

 

말할 수 없는이라는 표현 불가의 안타까움을 성령께서 갖고 계신다고 바울은 천명했다어느 책에서 읽었다. ‘말할 수 없는이라고 번역한 헬라어 알랄레토스의 문자적인 의미가 땅바닥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얼마나 답답하고 긴박했으면 땅바닥을 두드리겠는가 싶다성령 하나님의 속성이 감동으로 다가온다지난 주일에 성령강림주일을 드렸다성령 강림의 현대적 의미를 이것보다 더 진하게 표현한 다른 설명이 있을까?

그렇다내게 임하시는 성령은 언제나 땅바닥을 치는 간절함으로 담보하고 내게로 오신다그러기에 마음을 살피신다는 언급도 적절하다성도()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메시지는 대단한 위로다성령의 강림을 날마다 이렇게 접하고 있는데 아직도 불 받기만을 바란다며 얼마나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는 일일까성숙한 성령의 임재를 날마다 경험하기를 시몽해 본다.

 

두레박 (질문)

 

성령님이 내게 오실 때의 그 민감함을 상실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해 본다.

 

손 우물 (한 줄 기도)

 

은혜의 주님나를 위해 땅바닥을 치듯 애처로워하시는 성령님을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세미한 성령님의 음성에 더 집중하여 귀를 기울이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오늘은 사랑했던 친구 목사가 주의 품으로 떠난 지 꼭 일 년이 되는 날입니다홀로 된 사모님과 사랑하는 두 딸을 끝까지 안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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