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기 (WELCOME)지역 셀에 편입될 행복 나눔 축제 결신자들의 정착을 위한 효과적 섬김 방안 나누기. | 경배와 찬양 (WORSHOP) ● 여기에 모인 우리 (찬송가 620장) ● 주님의 시간에 (찬송가 623장) | 말씀읽기와 적용 (WORD)● 본문 : 룻기 1:6-14 ● 제목 : 기회가 왔습니다. 1) 룻에게 임한 고난을 그녀가 반전시켰던 영적인 중요한 신앙 고백 사건 두 가지는 무엇이었습니까? 2) 하나님께서 룻이 고백했던 신앙고백으로 인해 준비해 놓으셨던 축복은 무엇이었는가? 1) 룻기 2:8 2) 룻기 2:14 3) 룻기 2:10-13 |
3) 설교를 통해 얻는 교훈이 무엇이었고 나는 그 교훈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사역하기 (WORK) 1. 중보기도 1) 행복 나눔 축제의 결신자들의 정착을 위하여 2) 지역 셀 지체들의 중보기도 제목 나눔 이후 집중적인 합심 기도 3) 2013년 마무리와 2014년의 승리를 위하여 2. 한 주간 사역하기 1) 다음 주에 있을 성경퀴즈 대회 준비하기 2) 지역 셀 재정 장부 정리하여 감사 준비하기 (이월금은 선교 헌금으로, 목적 없이 잔액 사용 금지) 3) 섬기고 있는 피선교지 사역자에게 전화 걸어 교제하기 4) 성탄 사랑 나누기 3. 간증으로 은혜 나누기 1) 열린 모임 중에 임했던 간증을 나누고 다음 사역의 거울삼기 2) 가을 열린 모임 셀 리더 격려하기 4. 셀 그룹의 지체들을 위한 치유기도 (환우들을 위한 집중기도) 5. 헌금 기도 6. 광고 및 교제 7. 폐회: 주기도문 8. 파스타 - 준비된 대로 | 설교요약 (SUMMARY)2013년 12월 8일 행복 나눔 축제 설교 요약 제목: 기회가 왔습니다. / 본문: 룻기 1:6-14 오늘 본문 룻기 1:6-14절 말씀에는 베들레헴에 사는 엘리멜렉에게는 아내 나오미와 아들 말론과 기룐이 있었습니다. 엘리멜렉의 고향인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 살 방도가 없자 어쩔 수 없이 당시 이방인들의 땅인 모압으로 거처로 옮겨 갔습니다. 그곳에 정착하여 사는 동안 두 아들이 장성을 하였고 장가를 보냈습니다. 큰 며느리는 오르바였고 작은 며느리는 룻이라는 여인이었습니다. 장성한 아들들을 장가보내고 안정적으로 살만 하자 이 가정에 남편인 엘리멜렉도 죽고 아들들인 말론과 기룐도 죽는 큰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졸지에 이 가정은 나오미와 며느리들까지 세 명의 과부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한숨으로 살던 어느 날 나오미에게 한 가닥의 희망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신의 고향인 베들레헴 유다 땅에 기근이 풀려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인 풍요로움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그녀에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며느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으라고 나오미가 자부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본문 8절과 11절에서 두 번에 걸쳐 시어머니 나오미는 며느리들에게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말합니다. 모압에 남아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라는 방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그 결과 본문 14절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쫓았더라” 말씀합니다. 큰 며느리는 시어미니 나오미의 권고대로 모압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겠다고 결심을 하고 시어머니를 떠났지만 둘째 며느리 룻은 달랐습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 나오미는 다시 룻에게 새로운 인생을 찾을 것을 15절에서 권면합니다. 그러나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르겠다고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본문 말씀 16-17절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는 오늘 말씀의 결정판입니다. 둘째였던 룻은 인간적으로 볼 때 참으로 미련한 선택을 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이었습니다. 지금 시어머니 나오미가 가려는 곳은 룻과 같은 이방인들을 아주 비천하게 대우하고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원수 같은 유다 땅입니다. 그렇다고 바람막이를 해 줄만한 남편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설상가상으로 시어머니를 모셔야 합니다. 가서 살 만한 충분한 근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그런데도 왜 룻은 이러한 인간적인 면에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미련한 선택을 한 이유는 본문 16-17절“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말씀합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중략)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는 룻의 고백은 단순히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르겠다는 차원을 뛰어넘는 영적인 고백이 담고 있습니다. 룻에게 있어서 시어머니 나오미는 불편한 고부관계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아주 단호한 어조로 룻은 시어머니를 따르겠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룻에게서 본문에 직접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그녀를 통하여 아주 중요한 영적인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룻이 받았던 복을 받길 바랍니다. 룻에게서 배우는 교훈은 * 룻은 시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시어머니를 따라 유다 땅 베들레헴으로 온 룻은 시어머니의 고향에서 없는 살림을 살아야 했습니다. 사서하는 고생이 시작되었고 남편과 시아버지가 없는 상황이라 본인이 직접 나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베들레헴은 아주 전형적인 농촌이었습니다. 농사라는 1차 산업으로 먹고 살던 때였다는 말입니다.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나오미에게 농사를 질만한 땅이 있을 리 만무입니다. 그런데 너무 다행스러운 것은 나오미는 남편의 먼 친척이었던 보아스가 넓은 땅을 경작하고 있었기에 그곳에서 일을 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룻에게도 희망이었습니다. 시어머니를 따라 온 베들레헴은 말 그대로 낯선 땅이었습니다. 기후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고, 물도 다르고, 음식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른 유대 땅 베들레헴입니다. 오로지 의지하고 붙잡아야 하는 것은 시어머니 나오미 였습니다. 그녀들이 베들레헴으로 돌아올 때가 마침 추수 때였습니다. 우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던 그녀들은 천만 중 다행이었던 것이 바로 그 보아스의 밭에 나가 일을 하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보아스의 밭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주선을 했고 이렇게 일자리를 구한 룻은 열심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광경을 주인인 보아스가 보고 한 눈에 룻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보아스는 룻에게 은혜를 줍니다. 다른 밭으로 이삭을 주우러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룻기 2:8절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말합니다. 식사를 할 때에는 옆에서 식사를 하게하고 볶은 곡식을 주고 종들에게 일러 많은 이삭을 줍게 해 주는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룻기를 통해 룻에게 은혜를 주는 보아스의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접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룻의 입장에서는 은혜를 많이 받는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찾아온 은혜의 기회를 룻은 룻기 2:13절에서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말씀합니다. 룻기 2:13절은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룻은 자신에게 임한 은혜의 기회를 잃지 않고 받기를 기대했던 믿음의 여인이었고 은혜에 대하여 거룩한 욕심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고백하기에 이릅니다. 그녀의 고백으로 인해 보아스는 확신을 갖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국 룻이 선택한 것은 인간적으로 볼 때는 분명히 손해를 보는 것 같은 일이었지만 그녀는 시어머니 나오미의 하나님을 선택한 결과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쓰게 된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찾아온 은혜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5-6절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말씀합니다. 조금 전 말씀 드린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습니다.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그 유명한 다윗 왕을 낳았습니다. 정리하자면 다윗왕의 할머니의 어머니 즉 증조부가 룻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족보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다윗의 족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십니다. 그래서 이 족보를 가리켜 인류 구원의 족보라고 지칭합니다. 한 낱 이방의 범인이었던 여인 룻은 그녀에게 찾아온 기회를 잃지 않았기에 예수님의 육신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접해 있는 사람들은 세상의 이야기에 익숙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정답이라고 확신하며 삽니다. 그러나 성경 히브리서 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말씀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반드시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거부하고 무시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성경은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교회는 이 땅에 사는 백성들을 세상이라는 험악한 사탄에게 점령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들을 건지고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영적인 기차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 기회를 얻는 자들입니다. 이 기차의 티켓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 분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룻처럼 결코 그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한 룻처럼 말입니다.요한복음에는 우리에게 주님이 약속을 하신 내용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말씀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온 기회를 잃지 않음으로 말씀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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