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기 (WELCOME)두날개 축제와 맥추감사절을 보내며 상반기의 감사한 일 나누기 | 경배와 찬양 (WORSHOP) ● 내가 주인 삼은 (복음송가) ● 목마른 자들아 (찬송가 526장) | 말씀읽기와 적용 (WORD)● 본문 : 전도서 12:13-14 ● 제목 : 홀로 서는 날 1) 성경은 ‘인생’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된다고 하였습니까? ● 시편 90:3-6절: ● 시편 90:9-10절: ● 베드로전서 1:24절:
● 전도서 12:13-14절: ● 히브리서 9:27절: ● 로마서 3:23절: |
2) 그렇다면 홀로 서는 날 우리를 위한 대언자를 두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3) 주님이 나의 삶에 주인 되신 삶을 셀원들과 나누어 봅시다. ●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나의 삶(일상적인 삶): ● 예수님을 믿고 사는 현재의 나의 삶(성령충만한 삶): | 사역하기 (WORK)1) 중보기도 ① 두날개 축제에 참석한 베스트의 정착을 위해 ② 교회학교 여름사역을 위하여 *어린이부: 7월 25(금)~27(주일)까지 *학생부: 7월 28(월)~30(수)까지 *청년부: 8월 1(금)
2) 치유기도 3) 간증으로 은혜 나누기 ① 응답 받은 기도 제목에 대해 은혜 나누기 ② 한 주간 받은 은혜 나누기
4) 한 주간 사역하기 ① 수요 셀별 기도회 참석하기
5) 헌금 기도 6) 광고 7) 폐회: 주기도문 | 설교요약 (SUMMARY)2014년 7월 6일 맥추 감사 대 날개 축제 주일 설교 본문: 전도서 12:13-14 제목: 홀로 서는 날
‘생애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조화로운 삶)에 담긴 글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했느냐?’ 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그 사람이 현재를 살아가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을 했더라도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어떻게 살았는가?’의 질문은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쓰셨던 위대한 사람 모세도 그의 인생의 정점이었던 120세의 때가 가까웠던 어느 날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시편 90:4-5절) 이어지는 같은 시편에서 기고만장하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을 향하여 모세는 이렇게 쐐기를 박습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9-10절) 베드로전서 1:24절에서 베드로 역시 인생의 정의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어느 한 곳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있는 곳은 내가 홀로 서야만 하는 그곳입니다. 전도서 12:13-14절을 보면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라는 말씀은 솔로몬이 말년에 기록한 글로서 그가 초창기의 은혜를 저버리고 망가진 인생의 말년에 뼈 아파하는 후회로 자신의 잘못을 회한하며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의 명령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그가 인생의 말년에 이것을 직시했기 때문에 이렇게 선언한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홀로 서는 날이 가까웠음을 직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생의 말년에 그는 그동안 자신에게는 먼 나라의 일로 여겨졌던 하나님 앞에서의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진하게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실패한 본인의 인생 여정에 대한 두려움이었고 후회함이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홀로 서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은 가족과 함께 서지 못합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옆에 있으면 좋으련만 그 날은 분명히 홀로 서는 날입니다. 그 홀로 서는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이 이 땅에서 살았던 삶의 흔적들에 대하여 셈하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셈하심을 받게 되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분명히 이렇게 전합니다.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14절)’ 히브리서 9:27절에 기록된“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말씀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심판’이라는 단어를 현대적 감각의 단어로 바꾼다면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홀로 설 때 우리는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의 셈하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홀로 설 때 그 분으로부터 선으로 셈을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로마서 3:23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단 한 명의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홀로 서면 유죄가 확정됩니다. 이런 절박함 속에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홀로 서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변호사를 대동하는 것입니다. 변호사를 대동하면 하나님 앞에 홀로 서도 괜찮습니다. 이유는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그 변호사가 나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대신 변호해 줌으로 인해 심판의 셈하심에서 구원의 셈하심을 바꾸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우리들의 구주 되신 예수님이십니다. 요한일서 2:1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대언자라는 단어를 오늘의 언어로 바꾸면 변호사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감히 홀로 설 수 있는 자격이 없지만 주님이 나의 변호사가 되어 주시면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 예수님을 나의 변호사로 만드는 방법만 알면 됩니다. 이 방법만 내가 선택하면 나는 죄의 굴레에서 해방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심을 나의 이성과 감성과 의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나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대속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실수와 실패를 연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완전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만에 하나 오늘 나에게 찾아온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을 전인격적으로 영접하는 것을 미루는 일이 있다면 나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 지은 빚을 대신 갚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늦지 않으셨습니다. 아주 정확한 시간, 정확한 때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이제 그 분을 전인격적으로 나의 심령에 받아들이면 나는 예수님을 변호사로 삼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내가 홀로 서는 날 주님은 내가 하나님께 받아야 할 심판의 하늘법정에서 나를 위한 변호사석에서 앉아 계실 것입니다. "Memento Mori" 라는 말이 있습니다. 번역하면 ‘죽음을 기억하라’ 정도의 뜻일 것입니다. 고대 로마시대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의 개선 행진에 뒤따르는 노예들이 소리를 쳤던 구호입니다.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들이 오늘은 승리했지만 내일은 얼마든지 죽을 수 있다는 것을 경책하기 위한 메시지였다고 합니다. 홀로 서는 날이 우리에게 반드시 옵니다. 그 날 승리하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변호할 수 있도록 오늘 주어진 나의 시간에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시인하고 고백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 변화를 일으켜 남은여생 구원 받은 백성으로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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