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축도 이후가 더 아름다운 나2024-06-05 17:35
작성자 Level 10

7월 23일 주일 성서일과 묵상

 

축도 이후가 더 아름다운 나

 

오늘의 성서일과

 

이사야 44:6-8, 시편 86:11-17, 로마서 8:12-25, 마태복음 13:24-30, 36-43

창세기 28:10-19a, 시편 139:1-12, 23-24

 

꽃물 (말씀 새기기)

 

창세기 28:16-19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마중물 (말씀 묵상)

 

왜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한 삶을 현장에서 살아내야 하는가야곱이 오늘 성서일과에서 고백한 고백이 있기 때문이다주님이 거하시는 장소는 교회 안에 있는 예배당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다시 말해 주님은 공간에 제약과 제한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다주님은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이동하기 위해 잡시 기거했던 루스에도 계셨다그곳도 주님이 거하시는 장소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세인교회로 살아가는 세부강령 중에 축도 이후가 더 아름다운 교회’, ‘월요일부터 더 승리하는 교회’, ‘성서적 앎을 실천적 삶으로 연결하는 교회라는 슬로건이 있다말 그대로 슬로건으로 끝나서는 결코 안 되는 중요한 성도의 행동강령이다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주님은 루스 벌판에도 계셨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예배당 안에서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정말 잘못된 신앙인이다예배당 밖의 예배당에서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살아야 한다그게 진짜 그리스도인이다.

 

두레박 (질문)

 

보이는 장소에서만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시공간에 제약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그러므로 하나님을 시공간에 묶어두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언제나항상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주일을 은혜 중에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이번 주간이 땅에 불행한 일을 당하는 자들이 극소화되게 하시고 아픔을 당한 모든 이웃들이 고통을 잘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장마가 이번 주에 끝난다고 하는데 더 이상은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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