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어떻게 해야 하지요?2024-06-05 17:53
작성자 Level 10

8월 22일 화요일 성서일과 묵상

 

어떻게 해야 하지요?

 

오늘의 성서일과

 

시편 87이사야 43:8-13, 로마서 11:13-29, 시편 130창세기 44:1-34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30:5-7 (표준 새 번역)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이스라엘아주님만을 의지하여라주님께만 인자하심이 있고속량하시는 큰 능력은 그에게만 있다.

 

마중물 (말씀 묵상)

 

묻지 마’ 폭력으로 대한민국이 집단 우울증에 걸린 듯하다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 있는 오늘 내가 사는 이 땅이다아들이엄마에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안전한 곳이 없기에 그렇다다시 곱씹고 또 곱씹으며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묻고 또 묻는다그리고 거침없이 다가온 답이 이렇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하는 세상인데 무엇이 두려우랴오늘 성서일과를 묵상하다가 마음이 왠지 천리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는 느낌이 든다그래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제거된 세상에 뭔 일인들 일어나지 않을까사사기 기자의 핵심적 사족이 왜 이리 아플까이 땅이 하나님을 기다리는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그 날로 다시 회귀할 수는 없는 것일까이 방법 말고는 다른 대안이… ㅠㅠ

두레박 (질문)

 

사사시대보다 더한 신 사사시대다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손 우물 (한 줄 기도)

 

주님무엇을 해야 할까요어떻게 해야 할까요아픔을 당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정신을 차리자주님을 더 바라보자그리고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등산로에서 성폭행을 당해 안타깝게 죽음을 당한 선생님의 발인이 있었습니다무력한 목사이기에 그냥 같이 울었습니다그녀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이들이 겪어야 할 트라우마가 얼마나 클지 가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주님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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