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수요일 성서 일과 묵상 그날은 온다.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28편, 예레미야 31:10-14, 요한복음 5:19-40, 시편 7편, 에스겔 33:7-20 꽃물 (말씀 새기기) 요한복음 5:28-29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마중물 (말씀 묵상)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말론적인 소망이 없다면 그가 정말 그리스도인가는 되물어야 할 이유가 된다. 단언하지만 종말론적인 소망은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 되게 하는 시금석이자, 그리스도인답게 만드는 무기다. 나는 오늘 성서일과를 믿는다. 문자 그대로 믿는다. 진보적인 신학자들은 이러는 내가 참 무식한 목사고 대책 없는 목사라고 공격하겠지만 그러라면 그러라지 싶다. 나는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날이 올 것을 믿는다. 그렇게 다시 무덤에서 나온 날,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임할 것도 믿는다. 이것이 내 목양의 기초이자 내가 갖고 개인적 소망이기도 하다. 그날이 올 것을 기대한다. 두레박 (질문) 부활의 날에 생명의 부활로 서게 될 것을 믿고 사역하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사랑의 하나님, 그날에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게 하여 주옵소서. 듣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벌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귀를 열자. 영적인 귀를 활짝 열자. 그날이 오고 있다.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오늘 수요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감동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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