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더 많이 어렵다고
사회의 어두운 면이 시작부터
우리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는데
어렵다고 죽기야 하겠습니까?
내가 버리지 않는 한
아무리 어두운 세상이라 할지라도
생명을 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끝까지 살아 있는 자만이
좋은 날을 볼 수 있습니다
찬란한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빛이 되어
나와 우리가 존재하는 이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몰아내 봅시다
어둠은 빛이 있는 한 존재치 못합니다
나는 세상을 밝히는 사람입니다
내가는 곳 어디든 밝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주의 빛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