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권미숙 오늘 큐티의 내용중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 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시니라" (요 16:33)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여러가지 환난들을 만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그분안에 거하면, 역경속에서도 화평의 삶을 살 것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6:33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승리의 삶을 누리려면 우리의 심령에 주님의 말씀을 떠올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우리를 고난과 유혹의 세상에 남겨두셨는지 의문스럽고, 왜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 길에 환난이 오는 것을 허락하셨는지 알고 싶겠지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에 오는환난이나 시험들을 개의치 않으시는 이유는 이미 그분이 우리를 승리자가 되게 하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그분의 능력을 주셨고 우리를 정사들과 권세들보다 뛰어나게 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세상과 세상의 시스템을 이겻습니다. 그러므로, 기운을 내고 용기를 내십시요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승리자입니다. 그분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세상을 이긴 승리입니다.
"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요일 5: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겨낼 줄을 아시고 기다리고 계실 줄을 믿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우리에게 승리자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승리하시는 우리가 되도록 용기를 내십시다.
참고성경구절 롬 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와 같이 "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 " 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리라.
두 집사님을 주님의 심장으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