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너무나 행복합니다.2024-05-09 18:41
작성자 Level 10

글쓴이 : 권미숙

(조회 : 2,224)  
참으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예배처소로 달려갔습니다.

그동안의 공사진척이 생각보다 빠르지않아 애태우고 있었는데

사랑의 수고로 말미암아 완성되어져 가는 모습들을 보며 우린 행복감에 빠져있었습니다.

바닥을 닦고, 의자를 나르고, 피아노를 옮기고, 음향기를 맞추고,

마지막으로 내일 에배 특송을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이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수고하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성도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 예배드리러 오시는 분들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실지........


김문숙 09-01-10 22:59
  함박웃음이 지금부터 귓가에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웃음 소리가 가장 크게 들려 오네요.
기쁨가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로님,권사님,집사님,
성도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조상국 09-01-11 05:30
  정말 모두들 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고

하나님 성전 공사에 박차를 가하시는 성도님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본당도 안 끝났고, 교회 사무실, 유초등부실은 시작도 안했다는 것....-_-;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것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

이 것 보고 달려갑니다.

다음 주 공사에도 많이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이강덕 09-01-11 16:05
  한 주간 톱밥 먼지 속에서 살았지만 이런 먼지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가 행복해 하는 것을 보니 담임목사는 기쁨이 두 배입니다.
지체들의 사역을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이정희 09-01-11 21:40
  개국공신이라고 개척 교회멤버들은 아마도 고생하며 동고동락하기 때문에 영원히 끔끈한 정으로
맺어지는 법입니다. 힘내시고 주안에서 형제 자매 된 여러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기를
멀리서 기도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권미숙 09-01-12 22:00
  누구신지 넘 궁금했어요...
홈피에서만 뵙는 분...
목사님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울산에 계시는 분이시라고요...
저희 친척분들이 다 울산에 계셔서인지 울산이라는 도시는
참 반가운 이름이예요..
자주 방문해주셔서 저희를 격려해주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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