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퇴근후 아이들과 일찍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예배에 목숨걸라는 목사님 말씀이 떠올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기쁨과 힘이 솟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오길 잘 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육의 만족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성령을 쫒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우리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