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작은 것에서부터2024-05-14 18:46
작성자 Level 10

작은 것에서부터    


주님은 지극히 작은 나를 택하셨고,
작은 나를 사랑하셨고,
작은 나를 기뻐하셨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작은 것에서 출발했다.
드넓은 들판도 작은 들풀 하나에서,
크고 아름다운 정원도 나무 한 그루에서,
멋진 화단도 꽃 한 송이에서 시작되었다.
작은 감사, 작은 사랑, 작은 웃음,
작은 나눔, 작은 기도, 작은 실천,
작은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다.
나 또한 작은 것을 감사하는 인생이 되리라.
지극히 작은 것을 평생 감사하는 인생.

-전광 목사의 ‘평생감사’ 중에서-

내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줄 수 있는 작은 것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내가 시도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을 기뻐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하루 그리고 또 하루.
매일 주님의 일에 동참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주님의 거룩한 나라를 꿈꿀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 작은 나로 살아갈지라도
주님의 사랑이 내 맘속에 크게 자라가기에
오늘도 나는 기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호 09-01-19 08:51
  저 또한, 아침에 눈 뜨고 밝은 빛을 주심을 감사하고,
예수님과 하루 동행함을 또한 성령님이 저를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김문숙 09-01-19 09:55
  사랑하는 집사님.
메인 플래쉬 멋있게 잘 만드셨네요.
개척 예배 드리며 사진 찍고 조집사님과
더불어 동역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조집사님,정집사님이 같은 분들이 있기에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로 더욱더 든든히
서 갈거라 믿어요...
정찬호 09-01-19 10:12
  메인 이미지는 조 집사님이 적극 ~ 수고해 주셨습니다.~~
김문숙 집사님은 저의 신앙의 우상입니다.~

김문숙 집사님과 종의 집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쳐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강덕 09-01-21 22:03
  두 분의 격려가 눈물날 정도로 아름다워요.
교회가 이래야 되는 것이었는데.
우리 세인교회 이렇게 사랑으로 함께 감격해 하는 공동체만들어 갔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김문숙 09-01-21 23:10
  사랑으로 감격하는 공동체..
작은 글에도 아낌없이 덧글로 격려해 주시는
목사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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