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문숙 좋은 것을 그냥 주시지 않습니다.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는데 그 마음이 바로 기다림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경지까지 체험해 본 사람만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모든 좋은 것을 그냥 주시지 않습니다. 항상 먼저 약속을 주십니다. 오랜 기다림의 과정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 주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기다림을 통해서 주시는 걸까요?
기다림을 통해 주셔야만 하나님의 복이 머리에 머무르지 않고 가슴까지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체험이 있는 신앙, 영적인 깊이가 있고 영의 실체를 누리는 신앙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항상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 영적 강자의 조건 / 전병욱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