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문숙 시간과 마음
당신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지성과 마음을 연다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당신과의 대화를 시도하신다. 당신이 고요한 시간을 마련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고 순종하기로 결단하기만 하면, 당신의 삶이 얼마나 더 풍요롭고 충만하며, 얼마나 더 신나고 성공적이 될지 당신은 채 알지 못할 것이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하루 이십 사 시간이 부족하다고 여기십니까? 처리해야 할 업무와 계획으로 예배시간조차 머릿속이 복잡하십니까? 우리는 스스로 많은 계획을 세우고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데이트 신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달려있음을 고백하면서도 정작 그분께 삶의 일부분조차 내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십시오. 그 시간 속에 우리의 참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삶 속에 세워가며 기도로 그분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주님과 함께 이루어가며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들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