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시간과 마음2024-05-14 18:38
작성자 Level 10

글쓴이 : 김문숙

(조회 : 2,126)  
시간과 마음    

당신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지성과 마음을 연다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당신과의 대화를 시도하신다.
당신이 고요한 시간을 마련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고
순종하기로 결단하기만 하면,
당신의 삶이 얼마나 더 풍요롭고 충만하며,
얼마나 더 신나고 성공적이 될지
당신은 채 알지 못할 것이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하루 이십 사 시간이 부족하다고 여기십니까?
처리해야 할 업무와 계획으로
예배시간조차 머릿속이 복잡하십니까?
우리는 스스로 많은 계획을 세우고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데이트 신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달려있음을 고백하면서도
정작 그분께 삶의 일부분조차
내어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십시오.
그 시간 속에 우리의 참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삶 속에 세워가며
기도로 그분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주님과 함께 이루어가며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이정희 09-01-15 19:39
  schubert의 serenade 고교시절 참 좋아했던 곡입니다.
요즘 인문계학생들은 우리때의 정서를 찾아 볼 수가 없어 맘이 아픕니다.
저녁에 창가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라고 이론시험을 위해 가르치고만 말아야 하니까요.
가요에 너무도 익숙해 있는 요즘 아이들의 정서가 걱정됩니다.
찬양과는 또 다른 맛을 선물해 주시니 감사해요.
현악기의 아름다운 조화도 너무 좋아요. 바이올린의 가녀리고 샤프함도 좋고 멋진 저음의 첼로도
환상입니다. 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강덕 09-01-15 21:51
  김집사님.
이렇게 좋은 곡을 매일 어디에서 서핑해요?
참 대단한 김집사님을 격려합니다.
이집사님의 말씀대로 음악을 정서가 메마른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자리고 있는 것같아요.
사랑스런 네 아들들은 감성이 풍부한 아들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할께요.
아 참, 이정희집사님은 음악선생님이십니다.
그래서 영성을 겸비한 순결함이 더욱 돋보이는 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정희 09-01-16 03:45
  목사님1
그렇지도 않습니다.
모든 성도들과 똑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을 조금 더 아주 조금 더 좋아할 뿐이지요.
여호와를 찬양하되 수금과 비파와 열줄 비파로 모두가 찬양하길 바랄 뿐입니다.
이 새벽에도 눈을 뜨자 이렇게 오늘의 음악은 김집사님이 어떤 곡을 선물하셨나 궁금해서

들립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묵상 Level 102024-05-14
-시간과 마음 Level 102024-05-14
다음My life is in you Level 10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