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문숙 어느 때에든지
호흡에는 두 가지 은총이 있으니 마시기와 내뱉기가 그것이다. 전자는 억누르고 후자는 상쾌하게 해준다. 인생 또한 이처럼 기이하고도 멋지게 뒤섞여 짜여 있다. 하나님이 너를 압박하시면 그분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너를 풀어주시면 다시 감사하라.
-괴테-
기쁨만 계속되는 삶도 슬픔만 계속되는 인생도 없듯 우리는 세상 속에서 수많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계속될 것만 같은 행복한 순간은 연기처럼 사라져버리고 거센 소나기처럼 내리치는 슬픔도 곧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어디쯤입니까? 따뜻한 햇살 속에 있든지, 거센 폭풍 속에 있든지,
모든 상황과 조건을 초월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그 은혜에 감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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