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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생 많으셨습니다.2024-05-14 18:44
작성자 Level 10

글쓴이 : 조상국

(조회 : 3,689)  

어제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교회 공사때문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모두 고생많으십니다.

특히 어제는 점심때까지만 해도

아무 것도 없고, 모두들 안된다고 했던 그 곳에

반나절만에 유초등부실을 만들어 낸 우리 성도님들이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모두들 하나가 되어 열심히 봉사해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음식 준비 및 기타 후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 덕택입니다.

감기 몸살이 심해서 주사를 맞고도

나와주셔서 주사 투혼(?)을 발휘해 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된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유초등부 예배를 못 드릴까봐

빨리 빨리 해달라고 들볶었었는데(?)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사역을

동참해 주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정희 09-01-18 16:45
  정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 수고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이 운행하시는 교회 되시길 또한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09-01-19 21:44
  비느아스 같은 열정적인 사역자 조집사님이
있어 우리 교회는 분명히 부흥할거라 믿어요
이강덕 09-01-21 22:10
  조상국 집사님은 우리 교회의 보서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땀흘리며 느낀 영적인 행복이 지속되는 조집사님의 가정이 되기를 중보합니다.
집사님. 무지하게 사랑합니다.
강지숙 09-01-22 23:10
  ^^
집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저도 하루만에 예배실이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거든요.
정말 기적을 맛보게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첫번째 예배를 아이들과 재밌게 드렸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환경들에 아이들의 반응이 시큰둥했지만
서로서로 어울리며 우리가 함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어요.
 

앞으로 멋지게 단장되어질 교회학교 예배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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