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조상국 어제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교회 공사때문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모두 모두 고생많으십니다. 특히 어제는 점심때까지만 해도 아무 것도 없고, 모두들 안된다고 했던 그 곳에 반나절만에 유초등부실을 만들어 낸 우리 성도님들이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모두들 하나가 되어 열심히 봉사해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음식 준비 및 기타 후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 덕택입니다. 감기 몸살이 심해서 주사를 맞고도 나와주셔서 주사 투혼(?)을 발휘해 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된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유초등부 예배를 못 드릴까봐
빨리 빨리 해달라고 들볶었었는데(?)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사역을
동참해 주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멋지게 단장되어질 교회학교 예배실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