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발처럼 살았으면 좋겠네2024-05-14 19:07
작성자 Level 10

글쓴이 : 한명복

(조회 : 1,921)  
가장 낮은 곳에서 섬깁니다.
한번도 좋은 자리를 달라고 원망하지 않습니다.

가장 어두은 곳에서 섬김니다.
나는 언제나 빛을 보게 되냐고 투덜대지 않습니다.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삽니다.
왜 나만 홀로 무거운 짐을 저야 하냐고
원망과 불평을 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고약한 냄새가  나는 최악의 환경에 삽니다.
최악의 열악한 환경이나 최선을 살아갑니다.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고생과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지고 수고하나
아무도 특별하게 알아주는 이 없습니다.

화려한 옷도 변변하게 없습니다.
늘 같은 패션이고 명푼 옷도 없지만 불평 없습니다.

나의 섬김과 수고와 고생은 오직 주인이신 온몸이
그리고 모든 지체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것으로 만족 합니다.

때가 되니 요즘은 마사지도 해주네요.
발 건강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몰려옵니다.
주인께서 돌아보시는 때가있네요.

우리 천국 백성으로 신앙의 삶과 교회의 섬김에 있어
발처럼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문숙 09-02-05 21:23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장 낮은 곳. 가장 어두운 곳.. 최악의 환경에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이정희 09-02-08 17:16
  발처럼 살도록 할께요.
세인 교회 지체들의 아름다운 교제가 좋아 늘 이 곳을 사모하는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 된

제가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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