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문숙 잠들기 전......주님 앞에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
봄은 희망의 소리
밝은 봄 하늘에서 봄의 소리를 들어 본다 아픔이 있습니까? 눈을 들어 가슴을 열어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따뜻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간구하는 기도와 잔잔히 주님의 음성을 듣는 묵상이 봄처럼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까?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에서 그리고 세미한 주님의 음성에 주목해 보세요
두 손 들어 올리는 찬양과 눈물로 부르는 소리없는 찬양이 우리 함께 마음을 모으는 찬양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함으로 이 땅에서 푸른 생명의 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소중한 존재요 당신의 사랑으로 생명을 얻는 봄의 새싹입니다
봄의 소리는 작은 새싹이 싹트는 소리입니다 추수 때에 주님 앞에 모두어 질 열매들의 소망입니다.
봄바람의 상큼한 향기가 불어왔던 하루였어요.. 굳게 얼어 있던 눈도 사르르 햇살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봄을 조금씩 다가옴을 느낍니다.. 시작이라는 것을 허락하신 계절을 기다리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의 시작들을 할때를 준비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