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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2024-06-05 18:09
작성자 Level 10

12월 4일 월요일 성서 일과 묵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79미가 4:1-5, 계시록 15:1-8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79: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마중물 (말씀 묵상)

 

시인의 이 고백이 잘 나가던 때에 드려진 고백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성서 일과 시인은 이 고백을 이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매를 맞고 난 뒤에 드렸다흔히 하는 말로 복기하자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 셈이다이미 이방 나라에 의해서 짓밟히고유린 된 비참함을 경험하고서야 절규한 고백이다물론 뒤늦게라도 깨닫고 돌아섬은 은혜다그러나 분명한 유감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점이다시인의 탄식에서 반반의 감회가 서린다.

조금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아쉬움의 탄식을 금할 길이 없다.

 

두레박 (질문)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는 일이 있는가재삼 질문해 보자.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언제나 영적인 유비무환의 태세를 갖추어 후회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잘 나갈 때안전할 때힘들지 않을 때행복할 때 교만하지 않도록 경성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대림절 첫 주간을 드립니다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상실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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