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이런 사람도 있습니다2024-05-17 09:05
작성자 Level 10

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접했습니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합니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그은혜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김문숙 09-02-20 04:34
  닉 부이치치를 본다면 우리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겠죠.. 넘어져서 도저히
불가능하게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질지라도..
오직 한분 힘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믿을때 우리는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동적인 글과 음악 감사해요~~
이정희 09-02-20 05:03
  집사님!
늘 음악 선물 받기만 해서 감사도 했지만 죄송했는데 숙제를 한 기분입니다.
그래요 포기하지도 말고 사랑으로 세상을 이겨야지요.
심방는 끝났나요?
다들 바빴고 축복이었겠죠?
수욜에 교회에서 뵐 생각하니 설레요.
어떤 분일까 궁금하고요.
그날 뵈요. 사랑합니다
홍훈표 09-02-20 07:24
  살이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리고 용서하라.
김수환 추기경이 하신 말씀입니다.
절망을 이겨낸 부이치치가를 보니 감동적이고,
하나님이 주신 삶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모든것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겠지요.
정찬호 09-02-20 08:48
  내게 있는 모든 것들 감사하지 않을 없는, 그리고 느끼게 하는 그러한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명복 09-02-20 15:03
  집사님 가슴이 뭉클하고 부끄럽네요 온식구가 건강하고 부족한게
없는데 그래도 완전 만족하고 감사하지 못했내요
닉부이치치를 보면서 모든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면
나의건강이 부끄럽지않게 살아가야겠네요
이정희집사님 고맙고 사랑 합니다 수요일날뵈요
신명식 09-02-20 15:20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건강의 축복!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 합니다.
앞만보고 달려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뒤와 옆을 바라보게하는
감동의 내용이네요.
이정희집사님 감사합니다.
수요일에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이강덕 09-02-20 19:34
  이집사님의 영성을 링크하는 내용을  보면서 충분히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은혜를 공유할 수 있는 사역자임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집사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이 공간에서 우리 지체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를 중보합니다.
수요일에 우리 교우들이 집사님을 뜨거운 사랑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사랑을 전합니다.
심재열 09-02-20 23:59
  샬롬^^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늘 홈피를 통해 집사님을  대할 수 있어서인지 낯설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수요일에 뵈도 몇십년된 지인을 만나듯이 반갑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요일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집사님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희에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정희 09-02-21 10:20
  심집사님!
근데 왜 인제야 댓글 다셨어요.
넘 반가워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세인교회에 너무 빠져있는건 아닌지 ㅋㅋㅋ
그래요 저도 세인교회가 전혀 낯설지 않아요.
너무 아름다운 공동체라 늘 부럽고 축복하고 싶은걸 숨길 수가 없을 뿐이지요.
사랑합니다
이선영 09-02-21 11:12
  심재열 사모님이신데! ㅋㅋ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수욜날 오신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못 뵙겠네요
근무중이라
늘 믿음안에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정희 09-02-21 20:24
  어떻게 하나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한명복 집사님도 전 형제 분인줄 알다가 댓글로 얼마전 자매 분이신걸 알았는데...
사모니임~~~~~~~
very  sorry !!!
I love you
심재열 09-02-21 23:06
  많은 사람들이 제 이름 보고 남자인줄 알아요 ^^~

이름때문에 생긴 에피소드가 많거든요

그래서 제 이름을 잘들 기억해요.

이젠 안 잃어 버리시겠죠???

심 , 재 , 열 이란 이름보단 요한이 엄마가 더 익숙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제 이름이 낯설답니다.
 

정말 괜찮고요 집사님 사랑합니다.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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