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사랑의 예수님 예수님이 이땅위에 오신 그 목적은 인간의 대한 그 큰신 사랑때문에 이 지극히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하지만 우린 그 사랑을 늘 배신하며 주님 마음 아프게 하면서 오늘도 살아가는 우리 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과연 지금 우리가 할수있는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실천은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불신이 많은 세대, 사랑이 고갈된 세대,
그래도 어느 구석에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 귀에 들리지 않아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끊임없이 주님의 사랑을 이시간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많아서 그나마 살수있는 사회가 되지않나 생각을 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도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입술로만 아닌 "몸으로 손으로 마음으로" 이기적이고 계산적이 아닌 진정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주님의 자녀로 주님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린 주님이 보내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주님 보내신 뜻대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거룩한 주일에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세겨보면서....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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