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사순절 새벽을 보내며...2024-05-17 09:34
작성자 Level 10
25일부터 시작된 사순절기에 새벽마다 기도의 소리가 한창 높이 솟아 오릅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새벽에 만나는 식구들이 많아지셔서 새벽예배가 더욱 은혜로운 것 같습니다.

피곤함을 뿌리치고 차량을 기다릴 식구들을 생각하며 새벽잠을 깨워 운행을 해 주시는
정진석 집사님, 권미숙 집사님, 신동훈 장로님

모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40일을 보내는 사순절에 주님의 부활하심의 승리가 우리교회에 넘실거리길 중보합니다.


홍훈표 09-02-28 18:45
  ,권혁순 집사님도 수고 하십니다.
이정희 09-02-28 22:44
  올해는 어찌 된 일로 저희 교회가 사순절 특새를 하지 않아요.
아마 낼 주일엔 무슨 말씀이 있을테지만 특새라도 해야 새벽을 깨우니 참 큰일 입니다.
저도 방학땐 빠지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돌아 다니느라 새벽 기도를 많이 빼먹었네요.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신 말씀 기억하며 다시 새벽을 깨우렵니다.
사랑합니다
이강덕 09-03-02 21:27
  강전도사님의 영적인 매력은 하나님을 향한 단순한 돌격이지요.
분리 개척의 여정에 전사가 된 것 같아 어떤 경우에는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요.
허락하신 세인교회가 급속히 안정궤도에서 연착륙하고 있으니 여유로움으로 승리하는 강전도사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도사님이 동역자라서 종이 행복하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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