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시작된 사순절기에 새벽마다 기도의 소리가 한창 높이 솟아 오릅니다.사순절을 맞이하여 새벽에 만나는 식구들이 많아지셔서 새벽예배가 더욱 은혜로운 것 같습니다.
피곤함을 뿌리치고 차량을 기다릴 식구들을 생각하며 새벽잠을 깨워 운행을 해 주시는 정진석 집사님, 권미숙 집사님, 신동훈 장로님
모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40일을 보내는 사순절에 주님의 부활하심의 승리가 우리교회에 넘실거리길 중보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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