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더 불어 사는 지혜2024-05-17 09:24
작성자 Level 10

*더불어 사는 지혜*

잔디는
씨앗이 듬성듬성 뿌려지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씨앗이 서로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을 때 잘 자란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잔디의 자라는 모습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밀조밀 붙은 씨앗이
서로 경쟁을 하기보다는
양분을 나눠가지며
더불어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경쟁이란
누가 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누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는 강해지기 힘든 법입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더불어 강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의
자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심재열 09-02-26 17:27
  더불어 사는 삶!!!
말하기는 쉬운데 실천하기는 쉽지않는것 같아요.
요사이 우리 세인 지기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모습을 볼때
초대교회가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것을, 더 단단해짐을 느끼거든요.
 
한집사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해요. 사랑해요.
조상국 09-02-26 18:54
  더불어 사는 삶
저는 한집사님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이강덕 목사님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모님, 전도사님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 세인교회 성도님들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 세인교회 집사님들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 세인교회 권사님들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 세인교회 장로님과 더불어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같이 더불어 살고 싶었던 분들과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분들과 저희 교회가 하나님 안에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공동체로 더불어 살기를 원합니다.
이정희 09-02-26 22:56
  한집사님!
어제는 만나 뵐 수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이미 느낌으로 알곤 있었지만 훨씬 더 아름다운 섬김과 사랑이 넘치는 교회라는 거 피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교회에서 축복송을 부르면서도 그렇게 손을 꼭 잡아 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처음 만난 분들이 정말 맞는가 싶었어요.
아무것도 아닌 절 그렇게도 환영해주시던 성도들을 아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집사님 대단해요. 좋은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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