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의 신분이였던 요셉.. 보디발에 신뢰를 받고 신분상승이 되어 복된 삶을 살았다.
육체적 탐닉을 원했던 보디발의 아내..절호의 기회를 가지고 요셉은 더욱더 신분상승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였지만 과감하게 날려 버렸다.
요셉은 보디발의 청을 거절한 이유는 요셉이 가지고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이 갖고 있었던 신앙인의 원칙이 있었기에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었다.
사수할려고 했던 신앙의 원칙?
1. 세상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잃지 않겠다는 원칙이다. -보디발의 은혜를 입었던 요셉. 창세기 39장에서의 은혜의 의미는 사랑이였다. 세상 사람이였던 보디발은 하나님의 사람을 사랑했다.. 사랑은 신뢰였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은혜를 받았다. 사람다운 사람으로 세상사람들까지 포함된다. 하나님의 신뢰 속에 이 세상을 섬기면 우리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다.
2. 신전의식을 갖고 있었다.. 요셉이 갖고 있었던 신앙의 원칙이였다. 창세기 기자가 11절의 "아무도 없었다"라는 말이 있다. 보았던 그 자리에 하나님이 보고 있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과 가장 다른 이유였다.
아무도 없을때의 모습이 예배때의 모습과 똑같은가?? 하나님과 내가 일대 일로 있는 모습이다.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들으며 은혜가 되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정말로 우리 교회가 요셉이 지켜던 신앙의 원칙을 지키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전의식을 갖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준비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세상 사람도 인정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신앙인의 원칙을 가진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도 신앙의 원칙을 사수하며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설교 동영상을 다시 들어 보았습니다. 홈피에서 다시금 말씀을 곱씹으며 은혜가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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