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은혜를 사모하는 마음 밭2024-05-17 09:33
작성자 Level 10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밭

옛날 우리 동양 사람의 글귀에 선한 사람과
같이 있게 되는 것은 마치 지란지실(芝蘭之室)에
들어간 것과 같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란은 난초를 의미합니다.
좋은 향기가 나는 난초가 있는 방안에 들어가면
온 방안이 향기로 가득해서 자연히 향기에 도취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을 때에는 우리의 심령이 향기를 피우게 되고,
우리의 생활이 향기를 풍기게 되며 무언의 감화를
줄 수 있는 높은 자리에까지 우리의 신앙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다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길바닥 같거나 바윗돌처럼 굳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비유에 돌밭에 떨어진 씨는
열매는 못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내립니다.
죄를 회개해야 은혜가 우리 마음속에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돌처럼 굳은 그대로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지를 못합니다.
강퍅한 마음이나 나만 옳다고 하는 독선적인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총이 내릴 수 없습니다.

내 잘못을 깨닫고 돌이켜서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그 심령 위에만 하나님의 은혜가 내립니다.

여러분, 이슬이 어떤 곳에 많이 내리는지 아십니까?
산 골짜기에 많이 내립니다.
깊은 골짜기에 가보면 거기는 산 꼭대기보다
이슬이 더 많이 내립니다.
아마 신령한 은혜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명복 09-02-27 17:17
  오늘 정말 오랫만에 대심방 대원으로 섬겨읍니다
아침 9시 부터 오후 3시 30분(집에도착한시간)
권순미집사님 (청전동)  정보은집사님(옥전)  심재옥집사님(학산)  장희진집사님(원주)
거리상으로는 충북에서 강원도로 우리 목사님 운전하시러고
너무너무 고생하셨읍니다
가정마다 주시는 말씀을  마음 밭에 받는 모습이 은혜의 시간이였읍니다
장희진 집사님의 음식솜씨는(요라사솜씨)정성으로 준비하신 장집사님
감사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함니다
우리세인교회 성도는 어디서듣지 어느곳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향기만 나는그런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로승리하세요
세벽을 깨우는 성도가 내일은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함니다
아~~~~~~~멘
이정희 09-02-27 22:38
  좋은 마음 밭 가꾸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좋은 열매도 많이 맺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감기로 고생하시면서도 먼 곳까지 직접 운전하시면서 심방하신 목사님 그래도 아마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왜 그렇게 행복한 사역이라 셨는지 이해가 됩디다.
저도 오늘 심방 받고 축복 기도받고 참 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
계속 되는 심방 일정위에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심재열 09-02-27 23:43
  오늘 일정이 쉽지않았는데 환한 얼굴로 심방일정에
함께 동역해주신 집사님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늘 심방은 부담이고 힘들었는데 요사이 심방을 하면서
감사가 저절로 나와요. 동역의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거든요.
전부터 아시던 분들인데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되어
세인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만들고자 하는 하나됨을 느낄 수있거든요.

오늘 많이 애쓰셨습니다. ^^

이강덕 09-03-02 21:39
  준영이 할머니,
오늘 수고하셨어요.
그냥 한 번 또다른 이름이라서 써 보았어요.
섭섭해 하지 마시고 할머니로서의 역할을 멋있게 하는 우리 한집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백일예배를 통하여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준영이네 가정에 올곧게 적용될 것을 기대합니다.
한집사님의 사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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