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2부예배 참석자12명2024-05-17 10:26
작성자 Level 10

주님

지금은 그렇지 못해도
나의 삶이 주님코에 스치는 꽃향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향기로운 꽃향기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나의 드리는 기도가
주님의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이면 좋겠습니다.
잠시도 주님 쉬지도 못하도록 둥둥 울리는 북소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나의 드리는 고백이
주님 마음에 곱게 울려퍼지는 연가였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얼굴 발그레 해지는 사무치는 연가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나의 삶이 한평생 주님을 노래하며 경배하는 한편의
시였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도 물리지 않는 맑고 고운 시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지금은 그렇지 못해도
나의 삶이 주님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감동적인 한편의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두고 두고 잊을수 없는 한편의 영화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나의 삶이 지금은 많이 부족할지라도
나의 삶이 먼훗날
주님의 가슴에 깊이 기억하고픈 이름이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소중히 기억하시는 하나의 이름이면 참 좋겠습니다


이정희 09-03-12 08:20
  집사님1
참으로 아름다운 시입니다.
삶이 꽃향기되고 기도가 울리는 북소리되고
우리의 삶자체가 연가요 시가 되어 온전히 드려지는 그날이 속히 저와 세인교회
모든 성도들의 것이 되는 날 기대합니다.
오늘 내일 저희교회 집회있습니다. 멀리서 기도로 후원해주세요.
집회때 마다 빈자리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는 마음들이 삶에 바빠 빼앗기는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우선순위가 바로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01][01][01]
이강덕 09-03-12 22:36
  영혼을 울리는 귀한 시 잘 읽었습니다.
이 노래가 제 기도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사랑합니다.
2부 예배 참석자가 12명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죠?
이정희집사님!
섬기는 교회의 집회에 기름부음이 충만하기를 중보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01][01][01]
한명복 09-03-13 06:28
  목사님 퍼온 글이라 뜻을 모르겠서요
향기로운 꽂향기
주님 가슴에 울리는 북소리(시끄러운 않은)
주님 마음에 곱게 울려 퍼지는 연가
주님 노래하며 경배하며
두고 잊을수 없는 영화 처럼
주님 가슴속에 기억하고픈 이름
주님이소중히 기억하시는 하나의 이름으로 그렇게
살고십읍니다

(주님 우리성도들의 삶이 이렇게 되기를 소망함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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