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대머리가 감사할 조건 여섯 가지2024-05-17 10:25
작성자 Level 10
1.여성에게는 거의 없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감사해야 한다.

2.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대머리가 된다. 날마다 앞이마를 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이다.

3.대머리인 사람은 얻어먹고 사는 사람이 없다. 대머리로 구걸하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못 보았다.

4.비교적 목회자들이 대머리가 된 사람이 많다. 엘리사도 대머리였다.

5.비누, 샴푸,물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6.하나님을 편하게 해드린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머리카락을 세시기 때문이다.(마:10:30)

전광 목사님의 '평생감사'를 아마 모두 보셨겠지만 읽으며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 적어봅니다.

감사의 조건을 찾아 보면 너무도 감사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명복 09-03-11 06:28
  그래요 집사님 하나 하나 생각하며 감사만 해야하는데
 불평이 나오는 부족한 점이 많이있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부끄러울때가 많아요
순간 순간 눈물 나오도록 감사할때도많아요
그중에서 세인교회의 성도 된것이람니다
주일마다 주님전에가는것이 즐겁다는 큰아들
전에교회있을때는 남전도회 참석하지 않아 참 많이 불편했는데
어제는 스스로 참석 했담니다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왓기에 칭찬하고 고맙다고 했읍니다
이것이 감사고 달라진 축복이라 믿읍니다
집사님 글 감사하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 승리만 하세요
사랑합니다  [12][12][09]
김문숙 09-03-11 18:28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무한한 감사의 조건들에 감사하며 하루해가 저물어 가네요..
웃음 속에 감동있는 글 감사해요^^  [04][01][01]
신명식 09-03-11 19:28
  몸이 건강하고 하나님을 섬김에 부족함이 없으니~

무엇이 부러우리요. 무엇이 필요하리요.

모든 것에 감사함이 넘치리.  [05][05][06]
이강덕 09-03-12 22:41
  요즈음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있네요.
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아직은 까만 머리카락으로 버티고 있는데,
친구목사들이 저에게 양심불량이라고 핍박을 하는데 조만간 저도 벗겨질 것 같아 약간은 우울합니다.
그러나 글을 읽어보니 벗겨져도 감사하네요.
이집사님의 아른다운 세인교회를 향한 중보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01][01][01]
심재열 09-03-13 17:43
  샬롬~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6가지 모두가 공감이 가는데 6번이 제일(?) 공감이 가는데
그러면 하나나님을 위해 머리카락을 다 밀어야하나요(?)ㅋㅋ
예배당에 모두 대머리만 있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남은 삶동안 주님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자녀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영적 욕심을 갖어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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