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교회가 북적 북적2024-05-17 10:23
작성자 Level 10
곧 우리 교회에 자막기 및 프로젝트가 들어서면 토요일은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만이라도 현민이와 예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토요일에 교회에 많이 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토요일은 신장로님의 특별 하명에 따라 교회에 집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 2시 교회는 북적 북적했습니다.

교회 사무실 봉사 때문에 오신 분들하며 본당에는 청소하시는 분들, 다음 날 예배를 준비하는 분들,

모두들 열심히 봉사를 하고 계셔서 내심 놀랬습니다.

"우리 교회는 토요일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음날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위해 준비하시는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모두의 마음 마음이 모여 정성스럽게 준비되어지는 예배, 감격스러웠습니다.

신장로님과 신집사님과 다른 곳에서 일을 마치고 5시쯤 교회에 왔지만

아직도 교회는 북적 북적...

많은 성도님들을 만나서 기뻤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토요일에 아직 못 나와보신 분들은 한 번 나와 보세요

은혜가 넘치는 교회, 열심이 있는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찬호 09-03-09 22:43
  토요일 두 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핑계 저 핑계, 금요일 밤에 단양에 가, 뉭기적 뉭기적 토요일 저녁에 제천에 나오는데,
토요일날 정기 청소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발길을 옮길 수가 없네요.

교인 전체가 나와서 청소하고 함께 기도하고 교제 나누면 더욱 하나님에 교회에 은혜의 기쁨이 더욱 넘칠텐데~
그 기쁨에 자리에 참여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당장은 아닐지라도, 장기적으로 제천으로 보금 자리를 이전하는 것과 교회 근처로 집을 이사하는 것을 기도해야 겠습니다.
  [04][04][04]
김문숙 09-03-09 22:48
  가보지 못해서 넘 죄송하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모두들 참 열심히 교회를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봉사로 헌신하고
있음이 감사하네요..

  [10][10][01]
강지숙 09-03-10 06:20
  교회가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꽃보다도 먼저 피었습니다.
주일날도 사무실이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마침 지난 주일에 생일을 맞으셨던 이은주 집사님을 향해 "축복의 통로"를
사무실에 오셨던 분들과 함께 축복송을 부르고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하하..호호..
넘~~~즐겁습니다^^  [12][12][03]
이정희 09-03-10 10:52
  놀토에 저도 세인교회 청소도 하고 교제도 하고 아주 가끔은 가고싶습니다.
울산 제천간 KTX 선로 공사 누가 좀 해주면 좋겠어요. 저희 교회는 남전도회서 청소해요.
주일 식사 당번은 여전도회가 돌아가면서 봉사하고요.
전 새벽 기도 끝나고 전에 화장실청소를 몰래 조금 해 봤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말았어요.
아무튼 봄 꽃이 세인교회 사무실에서 먼저 활짝 핀 것 같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07][07][07]
신명식 09-03-11 11:46
  하나님의 예배처소가 기쁨으로 넘쳐나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귀한 성전이 매주 새옷으로 갈아 입음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한결같아 기쁘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일들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세인교회 지체들을 모두 사랑~함~미~데~이~
      [01][01][01]
이강덕 09-03-12 22:49
  온누리교회가 월요일부터 주일부터 북적북적하거든요.
되는 교회는 그런거죠.
우리 세인의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북적북적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중심에 영상부가 있는 거 알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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