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당신이 주신 큰 용기2024-05-17 10:31
작성자 Level 10
    당신이 주신 그 큰 용기 나의 가는 길에 장애물이 가로막을 때 당신은 언제나 그 해결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가장 온전한 때는 내가 나약해지는 바로 그때임을 기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눈앞에 닥친 패배와 곤경과 비난이 나의 성장을 돕는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 좌절하고 주저앉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용기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그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장애물이 있었기에 용기를 준 당신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힘들게 했던 장애물이 고마운 존재로 여겨집니다. - [존 스미스의《포옹 Hugs for Dad》중에서]
     





정찬호 09-03-16 13:09
  하나님과 나의 시각차가 커, 하나님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원망과 불평을 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돌이켜 보면, 사소한 것이였고, 모두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내게 주신 것도 감사하길 힘쓰고, 내게 없는 것 또한 감사하길 힘쓰겠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 또한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내게 의지를 가지고 저를 붙드심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또한 좋은 글을 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01][01][01]
이정희 09-03-16 13:14
  집사님!
목사님 칼럼읽는데 눈물나서 혼났어요. 감성이 풍부하시고 여리신 분이라 맘이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늘 집사님같은 세인교회 성도들이 곁에 계셔서 힘이 되시겠지만 더욱 신경쓰시고 기도 많이 하세요.
저도 늘 잊지 않고 중보합니다.
눈은 많이 좋아졌고요 오늘 병원가면 아마 더 좋아 질겁니다. 컴앞에 좀 덜 앉으라는 신호같아요.
그래도 암송이며 쓰기가 하고 싶어 자꾸 들어가게 되고 집사님의 글도 목사님 글도 읽고 싶어 이렇게 들어오게 되는걸요.
오늘 황사가 심하다는데 외출 삼가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사랑합니다  [07][07][07]
이강덕 09-03-16 22:25
  김집사님.
영적인 승리에 장애물이 있을 때 그것은 곧 축복임을 저는 압니다.
그런데 그 축복으로가기까지는 그렇게 쉽지는 않지요.
오늘 집사님이 올린 귀한 글이 용기가 됩니다.
주께로 더 가까이 가는 용기를 얻는 것 같아서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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