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24-05-17 10:45
작성자 Level 10
귀하고 귀한 교회가 예비된 하나님의 계획하심가운데 세워짐을 보며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들지기 김남진전도사입니다.
아마도 북쪽지역에서는 세인교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이단사역의 특성상 초기부터 장로교단쪽에서 교단을 옮기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어느 큰 교회에서는 교단을 옮기는 조건으로 부교역자로 청빙을 하시더군요. 모든것을 지원해 주시겠다구요
그래도 전 옮기지 않고 성결교단에 있는것을 고집했습니다.

첫 신앙을 시작한 고향과 같은 교단을 떠난다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또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고 목사님이 계신 교단을 떠난다는 것은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좀 쓸쓸(?)하기도 하고고 외롭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ㅠ

그런데 지난번에 쓰신 칼럼을 보며
저도 그런데 목사님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내색하지는 않으시겠지만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힘듬이 있으셨을까
또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으실텐데
지금도 많이 내려놓으셨고 또 내려놓으셔야 하는것들도.......

법원리에서 너무나 행복했던 그때에도
그리고 멀리 진해에 계실때에도
그리고 직전교회에  계실때에도
목사님의 참 교회를 향한 열정과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쉽지 않으셨을 목사님의 결정과 세인교회의 창립을 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인공동체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합니다. 
 
제천에 참 교회가 세워질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중보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말로 솔직히 세인교회 성도분들이 너무나 ...... 부럽습니다. ^^

목사님 봄이 다가기 전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의정부에서 제자 남진올림






김문숙 09-03-21 16:56
  샬롬!! 모든 분들이 부러하는 하는 교회..
본질을 추구하시는 이 시대에 드문..
좋은 목회자를 모시고 있기에..
더욱더 부러움을 사는 것 같습니다.

직전 교회에서 은혜로운 찬양.
잊을 수가 없네요...
따뜻한 봄이 가기전에..
세인교회에 와서 그때의 벅찬감동을
나누고 싶네요..

꼭 오시구요^^
찬양도 부탁드릴께요..  [01][01][01]
이정희 09-03-21 19:37
  전도사님!
북쪽 지역에서 제일 관심이 많으시면 저랑 통하는 분이시네요.
전 남쪽 지역에서 가장 관심이 많고 세인교회 사랑하는 사람이라 자부하거든요. ㅋㅋㅋ

김집사님 말씀대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교회 맞거든요.
사랑합니다
  [07][07][07]
이강덕 09-03-21 21:25
  김전도사님.
잘 지내지요?
노아도 잘 키고.
노아엄마에게 안부도 전해주세요.
창립예배 때 교제하고 함께 해요.
하나님은 분명히 제자들교회를 아름답게 하실 것을 믿고 중보합니다.
홈피에서 함께 교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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