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 엄마.
쵸코렛과 장미 꾸러미 보다 더 귀한 선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열정인 것에 동의해요.
그 열정의 복판에 집사님이 있는 것이 종에게는 더 큰 감사이고요.
항상 열정을 다해 사역에 임하는 집사님을 축복해요.
새벽에 숨어 있어 아름다운 얼굴을 보지 못해 유감이예요.
내일 새벽에 귀한 용안(?)을 보여주세요.
아부한 것 아니예요.
주님 안에서 우리는 모두 최고의 얼굴을 가진 자인 것이 분명하니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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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왜 목사님 속태우시고 숨어있고 그러세요?
하긴 그 많은 사역들에 새벽을 깨우기가 쉽진 않겠지요?
네 아들 and  큰 아들 장집사님 뒷바라지에 홈피 사역에 엄청난 영성관련 서적읽기에 피곤도 하실겁니다.
그래도 사순절의 새벽을 깨웁시다.
초콜렛 맛있겠다. 장미도 이뻐요. 울산은 개나리며 목련은 이미 만개했고 벚꽃까지 약간 피어 나고 있어요.
오전에 쭉 수업이 없어 꽃길을 걷고 왔어요.나무 앞에서 쳐다보며 하나님 땡큐 작은 소리로 감탄도 해가며요.
제가 정신 연령이 어려요 이렇게 !!좋게는 순수하다 그러는데 가끔 친구나 동료에게 주책맞다고 핀잔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