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나를 위한기도2024-05-17 11:33
작성자 Level 10
나로하여 오늘을 살게 하소서
내일이 마지막인거처럼
내일이 오며
또 그내일이 온다는 안일함으로
오늘 내게 주어진
소중한 작은 것들을
부디 잃지 않게하소서

더러는 마음상하는 일이있더라도
나보다는 너의 편에서
이해할수있는 여유를

더러는 우쭐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칭찬은 너에게로
돌릴수있는 따스한 용기를
날카로운 시선에는 오히려 부드러움을
미움에는 오히려
베푸는 향기를

나로하여
오늘을 그렇게 살게하소서
내일이 마지막 날인것 처럼

지나고 나면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라면
지금 이시간 사랑으로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한명복 09-04-15 06:28
  오늘하루 만나는사람들 복있는사람 좋은사람 만나게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있는나 좋은 내가 되게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삶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않는 오늘하루의
삶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12][09]
김문숙 09-04-15 09:18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베푸는 향기를
마지막 날이 것처럼..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01][01][01]
이정희 09-04-15 10:30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산다면 아마도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을 텐데...
늘 부족하지만 주님 주시는 힘으로 오늘하루도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새벽에 기도는 못하고 졸다 왔어요.
이 집사야  잠시도 깨어 기도 할 수가 없더냐 물으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전 훤해져 오는 하늘을 쳐다보며 성전 문을 나서며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10][10][10]
이강덕 09-04-15 16:01
  그런가봐요.
한집사님을 만나면 행복해지는 것은 집사님이 먼저 행복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인가봐요.
집사님이 동역하는 세인교회,
그래서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01][01][01]
한명복 09-04-15 21:40
  이집사님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무거운지 아세요
잠이 올때 눈겁풀 이라고 하네요
저도 새벽예배때 졸때가있어요 그래도 예배전에 20분정도 기도는 맑은정신으로해요
어느날은 졸다가 목사님이 안수기도를 해주시는데 정말정말 미안했서요
오늘은 안졸았답니다
졸아도 새벽에 예배드리려 가는길이 너무너무 즐겁읍니다
아이들이 엄마 기도때문에 사역에 승리한다고하네요
우리목사님의 중보때문인것을 모르는가바요    [12][12][09]
심재열 09-04-15 22:41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면?
사랑하지 못한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이들에게 사랑한다고 ...

사랑하면서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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